장마철에 갇혀버린 당신의 휴가를 위한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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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 Vacation]

# Activitis in the rain


완연한 여름이 찾아왔다. 무덥고 습하지만 그래도 우리에게는 오매불망 기다리던 여름 휴가가 있다. 시원한 바다와 계곡,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액티브한 활동을 떠올리면서 우리는 이 지독한 계절을 이겨낼 힘을 얻는다. 그런데 내 짧은 휴가에 구름과 비를 몰고오는 장마전선이 찾아온다면? 순간적으로 절망적인 기분은 어쩔 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1년에 한 차례 있는 휴가를 허송세월할 수는 없는 법. 장마철에 휴가를 보내야 하는 당신을 위해 간단한 가이드를 마련했다.


특히 길고 지독할 것이라던 이번 장마가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다

적당한 비는 즐기자

비가 내린다는 것은 분명 좋은 날씨는 아니다. 날이 상대적으로 어둡고 시야가 좁아져 위험성이 올라간다. 기압이 낮아지면서 관절 내부의 압력이 올라가고이는 몸이 견뎌야 하는 부담으로 이어진다. 그럼에도 적당한 양의 비가 내리는 가운데 즐기는 운동은 평소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기분을 선사해준다는 사실!

‘우중런’ 혹은 ‘우중주’라 불리는 빗속 달리기가 대표적이다. 평소에 하는 러닝은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땀이 비오듯 흐른다. 땅에서 올라오는 지열은 또 어떠한가. 하지만 비가 촉촉하게 내려준다면 어떨까. 머리와 피부에 와 닿는 수분은 몸을 식혀 심박을 낮추고 체온 과열을 막아준다. 자동차로 치면 뜨거워진 엔진을 식혀주는 셈. 그만큼 더 에너지를 발산해 달릴 수 있게 된다. 뛰는 내내 미스트를 맞는 셈이라 피부 또한 매끈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우중산행 역시 마찬가지. 인적이 드물어진 산길을 여유롭게 걸으며 평소 느끼지 못했던 청량한 소리와 깨끗한 내음을 만끽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비를 뚫고정상에 다다름으로써 얻는 성취감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이 짜릿하다.


직접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우중런의 매력


물론 이 같은 만족을 느끼려면 빗속 야외활동이 안전해야 하고 이를 위해선 여러 가지 준비가 요구된다. 옷과 신발이 젖는 것은 불가피하므로 통기성이 좋고가벼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기능성 없이 흡습성만 뛰어난 면 소재의 옷이나 양말은 절대 금물. 젖은 옷에 피부가 쓸릴 수 있기 때문에 넉넉한 핏 대신 어느정도 달라붙는 사이즈의 옷이 추천된다. 신발의 경우 당연히 미끄러짐을 막는 소재의 밑창(아웃솔)이 필수적이다.

챙이 있는 모자도 필수. 눈에 빗물이 들어가 시야가 흐려지는 것을 막아준다. 물론 물을 머금으면 무게가 늘어나기 때문에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야 한다. 전자제품이나 귀중품 등의 방수는 드라이백 하나면 충분하다.


빗속 야외활동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폭우 같은 악천후 땐 실내로

도저히 야외에서 스포츠를 즐길 상황이 아니라면 답은 실내다. 장시간 폭우가 쏟아지고 천둥・번개가 내려치고 있다면 밖은 너무나 위험하다. 건강과 즐거움을 얻으려다 자칫 사고와 공포에 다다를 수 있다. 우리가 즐기는 스포츠는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다.

이럴 때는 실내 클라이밍에 도전해보자. 밖에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실내 인공 암벽을 오른다면 특별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체력은 물론이고 정신력과 판단력을 총동원해 암벽을 정복하고 나면 자신의 몸과 머리를 모두 이용해 목표를 이뤘다는 성취감이 몰려오게 된다.

실내에서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은 수도권과 광역시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 이들은 각종 장비와 전문 강사진을 대부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 초보자가 맨몸으로 방문하더라도 손쉽게 장비를 대여하고 강습을 받을 수 있다. 비용 역시 합리적이다. 강습을 포함한 일일 체험은 2-3만원선이면 충분하다.


암벽이지만 비오는 야외보다 안전하다!


실내 서핑도 있다. 공식 명칭은 ‘플로우 보딩’으로, 실내에서 인공으로 만들어진 파도를 타는 것이다. 바다에서 패들링을 할 필요 없이 곧바로 들이치는 물살을 헤치며 즐기기만 하면 된다. 물에 빠져 위험에 처할 일은 없거니와 부상을 입을 가능성도 적다.

완전 초급자도 1시간 정도면 보드 위에 쉽게 설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지 않다. 이를 통해 쌓은 실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언젠가 실제 바다에 뛰어들 날을 그려보는 것도 좋겠다. 클라이밍과 마찬가지로 실내 서핑장은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으며, 크게 부담되지 않는 비용으로 강습과 서핑을 즐길 수 있다.


기본기를 다진 뒤 바다의 거친 파도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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